내용요약 보상 시스템 등 대규모 업데이트…에피소드 던전으로 새로운 즐거움 제공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가 신규 전투 콘텐츠를 선보였다. 사진=컴투스]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컴투스의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스카이랜더스)’가 신규 전투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컴투스는 10일 스카이랜더스의 신규 PvE 모드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에피소드 던전은 스카이랜더의 배경 스토리와 함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유저들은 스카이랜더의 배경 이야기를 통해 더욱 높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스토리 주인공 스카이랜더와 전투하는 대련 모드는 유저가 직접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저들은 에피소드 던전에서 에피소드 코인을 획득해 전용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하며 스카이랜더들을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배틀 패스와 황금 동굴 등 새로운 시스템도 추가됐다. 배틀 패스 중 하나인 에피소드 패스는 에피소드 던전 관련 미션을 클리어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황금 동굴은 일일 특정 골드량 획득 시 오픈되는 콘텐츠로, 보스 캐릭터인 골드 퀸과의 전투를 통해 추가적인 골드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먼저 17일까지 일일미션 달성 시 주사위를 통해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업데이트 기념 출석 이벤트와 수집 및 커뮤니티 이벤트 등도 함께 실시된다.

김재훈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