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모델 송해나. / 송해나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송해나. / 송해나 인스타그램 캡처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모델 송해나가 나쁜 남자만 만난 연애사를 공개한다.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1주년을 맞아 특별히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박선영, 이현이, 김민경, 송해나가 함께 한다. 

송해나는 나쁜 남자만 만나는 자칭 '쓰레기 컬렉터(?)'라면서 상상을 초월한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상민은 나쁜 남자 구별법 강의에 나섰지만, 이를 듣던 김준호는 "저러면 또 이혼해" 라며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제공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제공

이후 '돌싱포맨'은 '이혼 1호'가 없는 개그맨 부부들이 진짜 사랑꾼인지 테스트에 나선다고 한다. 돌싱포맨의 엉뚱하고 황당한 테스트에 당황해하던 김용명, 황제성, 강재준 세 사람은 난투극(?)까지 벌여 현장이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정환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