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84~146㎡ 총 644가구  
분상제 적용, 3.3㎡당 995만원·중도금 60% 무이자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 /대우건설 제공.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 /대우건설 제공.

[한스경제=문용균 기자] 대우건설은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음성 기업복합도시 B1블록)’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46㎡ 총 644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371세대 △84㎡B 130세대 △84㎡C 29세대 △110㎡A 54세대 △110㎡B 56세대와 펜트하우스인 △121㎡P 2세대 △146㎡P 2세대로 구성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음성 기업복합도시는 올해 분양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1048세대),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875세대)가 분양을 완료한 상태이며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총 2567세대의 대규모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의 마지막 단지로 직주근접 단지인 만큼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995만원의 분양가로 분양중이며, 기준금리 인상으로 주택 수요자의 자금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도금 60% 무이자 및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내집마련 부담을 덜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입주는 2025년 4월 예정이다.

문용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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