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아침 최저기온 4∼14도, 낮 최고기온 15∼21도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토요일인 29일 전국은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해안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은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대체로 맑겠고 강원영동과 경상북도 등 동해안을 중심으로 오전 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강원영동남부와 경북동해안에 5~10mm, 경북남부동해안과 제주도에 5mm 미만이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다.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춘천 7도 △강릉 10도 △대전 8도 △청주 9도, △대구 9도 △부산 13도 △전주 7도 △광주 10도 △제주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춘천 18도 △강릉 16도 △대전 19도 △청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제주 21도다.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이다. 다만 경기 남부와 충남은 오전 중 '나쁨' 수준을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수현 기자 jwdo95@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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