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캠페인 진행
스포츠토토 "우수 판매점 모두에 감사 인사"
2022년 스포츠토토 판매점 페어플레이 캠페인 포스터. /스포츠토토코리아 제공
2022년 스포츠토토 판매점 페어플레이 캠페인 포스터. /스포츠토토코리아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 ‘2022 스포츠토토 판매점 페어플레이 캠페인’의 마침표를 찍었다.

2022 스포츠토토 판매점 페어플레이 캠페인은 전국 판매점을 이용하는 고객의 건전한 구매 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의 공익적 가치를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캠페인에서는 올해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6개월 동안 전국에 운영 중인 7000여개 스포츠토토 판매점들을 대상으로 소액(프로토 승부식 1000원~1만 원) 및 한 경기(싱글) 구매 상품 독려, 발매 이상 징후(고액 및 동일 조합 발매) 조항 준수, 교육 참여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적 평가를 실시했다.

이 중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지표를 달성한 상위 30여개의 우수 판매점은 26일 순금 코인 상패(150만 원 상당)를 지급받아 그간의 노력을 보상 받게 됐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올해 스포츠토토를 건전하게 발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우수 판매점 모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내년에도 고객들이 더욱 건전하게 스포츠토토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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