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최근 임신을 발표한 코미디언이 축하인사를 받은 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영미는 8일 인스타그램에 “모두 아낌없이 축하해주시고 함께 기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딱콩이&딱콩이맘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안영미는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ENA '효자촌' 제작진은 안영미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적어 시선을 사로잡았고 제작진과 안영미가 함께 찍은 사진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게시물을 본 코미디언 유세윤은 "어쩐지 요즘 더 예뻐졌더라고"라고 댓글을 남겼고  코미디언 김민경과 가수 채리나도 안영미를 축하했다.

안영미 2020년 결혼식을 올리고 최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출처=안영미 인스타그램]

이수현 기자 jwdo95@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