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한 아이돌이 판다로 변신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판다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사진과 판다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귀여운 곰 모양 귀가 달린 털모자를 썼다. 윈터는 판다로 변신해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윈터는 진짜 판다 못지않게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며 자신이 추로스를 먹는 사진과 비슷한 대나무를 먹는 푸바오 사진을 올려 웃음을 안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푸바오만큼 귀여운 겨울이”, “누가 푸바오지”, “아무리 봐도 푸바오 친구 윈바오인데 제법 사람같이 생긴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스파가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될 때까지 여정을 그린 영화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가 개봉했다. 해당 영화에는 에스파의 첫 무대, 쇼케이스, 콘서트 등 감동적인 첫 순간들을 담았으며 에스파의 속마음 인터뷰를 처음 공개한다.
이현령 기자 box091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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