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한결 기자] 최근 은행권의 사회적 역할 축소로 인한 비판이 불거진 가운데,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행보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신임 행장을 맞이한 두 은행은 지난해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지역 밀착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정부는 최근 은행권의 '돈잔치'를 꼬집으며 국민들에게 위화감이 생기지 않도록 관련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위기의식을 갖고 생색내기식 노력이 아닌, 실질적이고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
[한스경제=김한결 기자] 코스피는 코스피는 하락 출발 이후 개인의 매수세 속에서 장 초반 소폭 상승해 2460대에 올랐다.21일 코스피는 전장(2455.12)보다 2.39포인트(0.10%) 상승한 2457.51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788.89)보다 0.56포인트(0.07%) 오른 789.45포인트로 개장했다.이날 오전 9시 3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2464.53포인트로 개장 직후보다 소폭 상승해 2460대를 회복했고 코스닥 지수는 789.86포인트로 강보합권을 유지 중이다.지난 20일(현지 시각) 뉴욕증시는
[한스경제=김한결 기자] 코스피는 장 중 하락세를 보였으나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했다.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91포인트(0.16%)가 상승한 2455.12포인트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전 주말 미국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으로 인한 긴축 우려 지속 등에 따른 뉴욕증시 혼조세의 영향으로 2.04포인트(0.08%) 상승한 2453.25포인트로 출발했으나 하락 전환했다. 이후 중국 증시 및 원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5개사 중 ▲삼성전자는 0.1
[한스경제=김한결 기자] SBI저축은행은 지난 17일 페럼타워(서울 중구)에서 김문석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취임식에서 김문석 대표이사는 "현재 기준금리 인상 등의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인해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에 처해 있다"며 "혁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해 나가기 위해 ▲건전하고 스마트한 경영환경 조성 ▲디지털 경쟁력 강화 ▲고객‧주주‧직원의 균형성장을 통한 시장지배력 향상 ▲업의 본질에 따른 핵심가치에 집중 등의 네 가지
[한스경제=김한결 기자] 코스피가 소폭 상승 출발한 후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 속에 하락 전환해 2430대로 밀렸다.20일 코스피는 전장(2451.21)보다 2.04포인트(0.08%) 상승한 2453.25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775.62)보다 2.03포인트(0.27%) 오른 777.68포인트로 개장했다.오전 9시 4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2431.76포인트로 장 초반 하락 전환해 2430대로 떨어졌으며 코스닥 지수는 776.78포인트로 강보합권에 위치했다.지난 17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선 다우존
[한스경제=김한결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위메이드의 재상장 추진 소식이 나온지 이틀 만에 위믹스(WEMIX)를 재상장해 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이에 다른 거래소과 코인원에 미칠 여파는 물론,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DAXA)의 존재 이유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자산 위믹스는 지난해 12월 8일 유통량 문제로 인해 닥사 소속인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등에서 거래지원이 종료(상장폐지)됐다. 법원에서도 닥사의 손을 들어주며 위믹스는 큰 타격을 입었다.하지만 지난
[한스경제=김한결 기자] 코스피는 원/달러 환율이 1300원 바로 밑에서 마감한 가운데 기관의 순매도로 인해 1% 가량 하락 마감했다.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27포인트(0.98%)가 하락한 2451.21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정책 강화 우려에 따른 뉴욕증시 급락으로 인해 27.82포인트(1.12%) 하락한 2447.66포인트로 출발했다. 이후 전기·전자주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낙폭이 축소되기도 했으나 원화가치가 급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의 매도폭
[한스경제=김한결 기자]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의 경영권을 두고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가 이수만 에스엠 대주주 겸 전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을 매입, 모든 스타 IP가 한 곳에 모은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 이에 에스엠 인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으며 관련 엔터주 역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에스엠의 주가는 전일 대비 0.69% 상승한 11만 68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장 중 11만 9100원까지 오르며 지난 10일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에스엠은 지난 13일엔
[한스경제=김한결 기자] 코스피는 1.1% 가량 하락 출발했으나 이내 낙폭을 줄이며 2460대 약보합권에 위치하고 있다.17일 코스피는 전장(2475.48)보다 27.82포인트(1.12%) 하락한 2447.66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784.71)보다 9.68포인트(1.23%) 내린 775.03포인트로 개장했다.이날 오전 9시 4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2463.03포인트로 장 초반 낙폭을 다소 줄이며 2460대를 회복했고 코스닥 지수는 777.38포인트로 약세가 이어지는 중이다.지난 16일(현지 시각) 뉴욕증시는
[한스경제=김한결 기자]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 영향으로 2% 가까이 상승 마감했다.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7.58포인트(1.96%)가 상승한 2475.48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미국 소매판매 지표 호조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장기화 우려가 있었지만 16.16포인트(0.67%) 상승한 2444.06포인트로 출발했다. 이후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일부 해소되면서 외국인 및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돼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5개사 중 ▲삼성전자는 2.41% 상승한
[한스경제=김한결 기자]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가 예상치를 상회함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인상을 통해 긴축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 비트코인은 예상과 다르게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테라·루나 사태 등으로 인해 당국이 가상자산 기업과 시장에 대한 감독에 나선 만큼, 정부의 규제 정도와 리스크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4%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7개월 연속 CPI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지만, 시장
[한스경제=김한결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상승폭을 키워 1%대 상승을 기록, 2450대를 회복했다.16일 코스피는 전장(2427.90)보다 16.16포인트(0.67%)가 상승한 2444.06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765.46)보다 6.71포인트(0.88%) 오른 772.17포인트로 개장했다.오전 9시 5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2452.90포인트로 장 초반 상승폭을 키워 1%대 상승했으며코스닥 지수는 777.45포인트로 역시 1.5%가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5일(현지 시각)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했
[한스경제=김한결 기자] 코스피는 원/달러 환율이 13원 가까이 상승한 가운데 외국인, 기관 투자자의 쌍끌이 매도에 1.5% 급락 마감했다.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7.74포인트(1.53%)가 하락한 2427.90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장기화 우려에 따른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임에 따라 7.45포인트(0.30%) 상승한 2473.09포인트로 출발했다. 이후 장중 중화권 증시가 부진한 가운데 원화 약세폭이 심화되며 기관 및 외국인 동반 매도세가 출회돼 1%대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시
[한스경제=김한결 기자] 코스피는 오전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도로 인해 하락 전환했다.15일 코스피는 전장(2465.64)보다 7.45포인트(0.30%) 상승한 2473.09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779.58)보다 2.97포인트(0.38%) 오른 782.55포인트로 개장했다.오전 9시 3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2452.31포인트로 장 초반 하락 전환해 2450대로 밀려났으며 코스닥 지수는 780.11포인트로 강보합권에 위치하고 있다.지난 14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선 다우존스30산업평균
[한스경제=김한결 기자] 지난해 지방금융지주들의 희비는 실적에서 갈렸다. 그 중 JB금융은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나타냈다. BNK금융 역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2021년에 비해서는 성장폭이 줄었다. 반면 DGB금융은 실적이 감소하는 등, 다소 힘 빠진 모습을 보였다.지방금융지주 중 지난해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인 곳은 JB금융지주 한 곳뿐이다. JB금융은 2021년 506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20%가 넘는 성장세를 보이는가 하면, JB우리캐피탈과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
[한스경제=김한결 기자]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동반 매수세로 인해 상승 마감하며 2460대를 회복했다.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94포인트(0.53%)가 상승한 2465.64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뉴욕증시 강세 등의 영향으로 18.63포인트(0.76%) 상승한 2471.33포인트로 출발했다. 이후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원화 강세폭이 확대되며 전기·전자주를 중심으로 기관 및 외국인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5개
[한스경제=김한결 기자] 코스피가 미국 물가 상승률 둔화에 대한 기대감에 장 초반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14일 코스피는 전장(2452.70)보다 18.63포인트(0.76%) 상승한 2471.33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772.55)보다 5.50포인트(0.71%)가 오른 778.05포인트로 개장했다.오전 9시 4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2467.63포인트로 상승폭이 다소 줄어 2470선 밑으로 내려왔으며 코스닥 지수는 775.53포인트로 강보합권에 위치하고 있다.지난 1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
[한스경제=김한결 기자] 고금리 시대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대출을 받은 서민들 걱정이 늘고 있다. 이에 SBI저축은행이 금리 부담을 덜어주고 고객의 목소리 듣기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고객 챙기기에 나섰다.최근 금리 인상 종료 시점이 불투명해지면서 고금리에 대한 부담이 늘고 있다. 저축은행들은 고금리로 인한 조달비용이 증가하자 중금리 대출 취급을 줄이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저축은행의 민간 중금리 신용대출(사잇돌 대출 제외) 취급액은 1조 5083억원으로 3분기(3조 1516억원)와 비교해 절반 이
[한스경제=김한결 기자] 코스피는 장 중 원화 가치가 급락하는 가운데 기관 투자자들의 순매도가 이어지며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03포인트(0.69%)가 하락한 2452.70포인트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긴축 우려 지속에 따른 금리 급등 및 뉴욕증시 혼조세의 영향으로 7.77포인트(0.31%) 하락한 2461.96포인트로 출발했다. 이후 원화 가치가 급락하는 가운데 외국인 및 기관의 매도세가 출회되며 낙폭이 확대됐으나 장 중 외국인 매수세의 전환으로 낙폭이 축소되는 가운데 3거래일 연속 하락
[한스경제=김한결 기자] BNK금융그룹은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자회사인 부산은행·경남은행·BNK캐피탈의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을 선정했다. 앞서 BNK금융그룹은 3개 자회사의 최고경영자 후보군을 대상으로 이달 10일까지 지원서 제출을 요청했다. 이에 이날 임추위에 지원서를 제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평가를 실시한 후, 회사별로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 각각 3명을 선정했다.부산은행의 안감찬 은행장과 BNK캐피탈의 이두호 대표이사는 임추위를 앞두고 회사의 변화와 미래를 위해 유능한 후배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