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준희 기자] 태영건설은 정선프라임과 1470억원 규모 울산시 중구 반구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울산 중구 반구동 554-5번지 일원 지하 2층~지상 28층, 연면적 11만여㎡ 규모 공동주택 6개 동(68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474억8000만원으로 태영건설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46%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김준희 기자 kjun@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