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CP-COV03 임상 2상 재개
[한스경제=변동진 기자] 현대바이오는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데이터안전성 모니터링위원회(DSMB)’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CP-COV03’ 임상 2상과 관련해 ‘임상 지속’ 의견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DSMB는 독립된 외부 전문가들이 피험자 안전에 대한 위해 가능성을 검토해 ‘임상 지속’이나 ‘중단’ 등을 권고한다.
현대바이오는 DSMB 심의를 앞두고 일시적으로 중단했던 CP-COV03의 코로나19 임상 2상을 재개한다.
한편 현대바이오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CP-COV03의 적응증을 원숭이두창과 에이즈, 간염 치료제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변동진 기자 bdj@sporbiz.co.kr
관련기사
변동진 기자
bdj@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