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사우스햄턴 상대
개막전 득점 도전
손흥민이 새 시즌 EPL 개막전에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 홋스퍼 페이스북
손흥민이 새 시즌 EPL 개막전에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 홋스퍼 페이스북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공격 선봉에 선다.

손흥민은 6일 오후 11시 잉글랜드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리는 토트넘의 2022-2023시즌 EPL 개막전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토트넘은 개막전에서 사우스햄턴을 상대한다.

전방에는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클루셉스키가 배치됐다. 중원은 로드리고 벤탄쿠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책임진다. 좌우 윙백은 라이언 세세뇽과 에메르송이 맡는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벤 데이비스는 스리백을 꾸린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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