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5~26일 코엑스 메가박스서 고객과 소통
숙취해소제 컨디션. /HK이노엔
숙취해소제 컨디션. /HK이노엔

[한스경제=변동진 기자] HK이노엔 숙취해소제품 컨디션이 오는 25~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컨디션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

컨디션 브랜드 데이는 팬데믹 이후 HK이노엔이 처음으로 진행하는 브랜드 단독 오프라인 행다. 쇼핑몰 및 영화관 방문 고객들에게 올해 초 출시한 ‘컨디션 스틱’을 알리고,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는 코엑스 메가박스 로비에 ‘컨디션 브랜드존’을 오픈하고, 26일에는 자사 모델 전소미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또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 제품 광고를 재생할 예정이다.

컨디션 브랜드존은 컨디션 스틱 TV CF 속 세트장 모습 구현한 제품 전시 공간과 MZ세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포토부스로 구성됐다.

HK이노엔은 행사기간 동안 컨디션 셀프 포토 스튜디오 부스에서 사진을 찍은 고객들에게 컨디션 스틱과 컨디션 환을 제공한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신제품 컨디션 스틱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와 브랜드가 더욱 즐겁게 소통할 수 있도록 첫 브랜드 단독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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