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육사오' 박스오피스 2위
공조 2:인터내셔날 포스터
공조 2:인터내셔날 포스터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영화 ‘공조 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 2’는 9일 일일관객수 53만277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04만5298명을 기록했다. 전일 50만 관객을 돌파했던 '공조 2'는 추석 연휴 많은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공조 2’는 2017년 개봉한 영화 공조의 후속작으로 전작에 출연했던 현빈과 유해진, 윤아 등과 함께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새로 출연했다.

한편 '공조2'에 이어 코미디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육사오'는 일일관객수 7만6874명으로 누적관객수 134만358명이 됐다. 이어 영화 '헌트'가 일일관객수 2만3558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수현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