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십자인대가 파열돼 재활에 열중하고 있는 코미디언이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박나래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전방십자인대 수술 후 첫 러닝.. 조깅에 가깝지만... 4개월차에 10분 뛴. 뛴다!! 다들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박나래는 천천히 런닝머신 위를 달리고 있다. 8월 광고 촬영 중 십자인대가 파열돼 재활 중인 박나래는 재활 근황을 팬들에게 전하고 있다.

박나래의 게시물에 방송인 전현무는 "앞모습 보기 전엔 안믿음"이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송인 노홍철과 래퍼 넉살, 코미디언 김숙 등 여러 지인이 박나래를 응원했다.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와 tvN '놀라운 토요일'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사진 출처=박나래 인스타그램]

이수현 기자 jwdo95@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