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현 기자] 해외 여행을 떠난 방송인이 전통 의상을 입고 근황을 전했다.

전현무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나혼산 in Mongolia 개봉박두!”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빨간 몽골 전통 의상을 입은 그는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촬영을 위해 몽골을 찾은 전현무는 즐거운 여행 중 근황을 전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나운서로 데뷔한 전현무는 퇴사 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고 있다. 지난해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출처=전현무 인스타그램]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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