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김기수, 어지러움 증상으로 병원 방문
"스트레스 과로로 인한 질병" 상황 전해
김기수 인스타그램 캡처
김기수 인스타그램 캡처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개그맨 김기수가 병원에 갔다 왔다고 언급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기수는 8일 "스트레스 과로로 인한 질병이 왔다"면서 "그래도 과로할 정도로 일이 많아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과로할 정도로 일이 많아서 행복하다"라고 언급한 김기수는 "지금도 쌓은 편집과 공부와 테스트에 기쁜 표정이다. 걱정과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5일 구정 때부터 어지럼증 때문에 영상 편집이 어렵다고 말한 김기수는 6일 게시물에서 응급실을 방문했다고 덧붙이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김기수의 게시물에 개그맨 정종철은 "응? 안돼! 건강해야 해! 건강이 최고"라고 걱정했고 팬들 또한 여러 댓글을 게재했다.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기수는 KBS '개그콘서트' 봉숭아 학당 코너 '댄서 킴'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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