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빠른 복구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카카오팀 공식 트위터 캡처
카카오팀 공식 트위터 캡처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카카오톡과 다음 등 카카오 서비스에 오류가 발생했다. 카카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고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팀은 15일 트위터에 "현재 카카오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있어 긴급 점검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빠른 복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큰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날 3시 30분께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지, 카카오TV, 멜론 등 카카오가 운영하는 서비스 전체가 접속이 되지 않는 등 오류가 발생했다. 

앞서 카카오톡은 4일에도 비슷한 오류가 발생해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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