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최근 콘서트를 마친 배우 겸 가수가 후배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윤계상은 17일 "고마워 지은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편한 복장을 입고 있는 윤계상은 상자에 담긴 산삼을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god 콘서트를 방문한 아이유는 선배 가수인 god를 위해 선물을 보내며 응원했다.

god로 데뷔한 윤계상은 배우 활동을 겸하며 영화 '범죄도시'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마쳐 품절남이 됐고 올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윤계상이 속한 god는 9~11일 서울 KSPO DOME에서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어 24~25일 부산 BEXCO 제1전시장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 출처=윤계상 인스타그램]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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