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농협금융, 직원과 가족이 행복한 기업문화 조성·사회공헌에 앞장설 계획
농협금융은 이석준 회장과 직원 어린이 자녀들이 참여한 가족봉사단이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 남서울농협 본점에서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NH농협금융지주 제공
농협금융은 이석준 회장과 직원 어린이 자녀들이 참여한 가족봉사단이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 남서울농협 본점에서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NH농협금융지주 제공

[한스경제=이성노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가정의 달을 맞아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  

농협금융은 이석준 회장과 직원 어린이 자녀들이 참여한 가족봉사단이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 남서울농협 본점에서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이 회장은 직원과 자녀들로 구성된 50여명의 가족봉사단과 함께 쌀, 고구마, 햇감자, 햇양파 등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손수 포장했다.

농협금융이 마련하고 포장한 농산물 꾸러미는 서울 관내 주민센터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결식아동·발달장애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석준 회장은“가정의 달을 맞이해 농협금융 직원 가족들 특히 어린이들과 함께 농산물 꾸러미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농협금융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보람을 느끼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과 사회가 상생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ESG 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농협금융은 농촌 일손돕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뿐만 아니라 환경보전, 미래세대 후원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사회 여러 방면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성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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