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고객센터 새출발 1주년 기념...우수 직원 포상도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NH농협생명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NH농협생명

[한스경제=박종훈 기자]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하루 콜센터 상담사 체험을 진행했다. 전문 상담사와 동석해 다양한 고객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경청하며, 상황별 서비스 제공 과정을 몸소 체험했다.

NH농협생명은 콜센터 새출발 1주년을 기념해 대표이사의 일일 상담사 체험을 포함해, 장기근속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10년 근속 우수 직원 6명에게 감사패와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했다.

NH농협생명 '내맘같은 고객센터'는 매년 150만건 이상 상담을 소화하며 맞춤형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고령층 고객을 위한 ARS 느린 말 서비스 ▲상담사 우선 연결서비스 ▲보이는 ARS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상담 서비스 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올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 한국 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8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일일 상담사가 되어 직접 고객의 콜 청취를 해 보니 고객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 수 있었다"며 "농협생명은 고객과 최접점에 있는 고객센터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고객과 함꼐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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