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다채로운 이벤트 통해 풍성한 경품 혜택
NFT 호환 재거래 기술 기반의 NFT 마켓플레이스운영사인 에그버스(대표 조은주)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추석맞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에그버스 제공
NFT 호환 재거래 기술 기반의 NFT 마켓플레이스운영사인 에그버스(대표 조은주)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추석맞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에그버스 제공

[한스경제=이성노 기자] NFT 호환 재거래 기술 기반의 NFT 마켓플레이스운영사인 에그버스(대표 조은주)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추석맞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기간은 오늘 13일부터 24일까지이며, 진행처는 에그버스공식 홈페이지와 SNS, 커뮤니티 등이다. 

이벤트는 ‘추석 NFT 민팅하기’, ‘추석 송편찾기’, ‘한가위 삼행시’ 총 세 가지로 다채롭게 진행되며, 참여는 에그버스공식홈페이지 접속 후 메타마스크 등가상자산 지갑을 연동한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추석 NFT 민팅하기’는 ‘명절선물, 보름달, 용돈, 잔소리, 고향’ 등 추석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주제로 자유롭게 NFT를 민팅하는 이벤트다.

민팅 NFT 개수에 따라 총 7명에게 치킨세트, 피자세트, EGGT 등 경품 혜택이 제공된다. 

‘추석 송편 찾기’는 에그버스 공식 홈페이지 곳곳에 숨겨진 추석송편을 찾는 것이 미션이다. 총 5개 송편을 모두 찾은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패션그룹 형지에스콰이아 지갑, 가방 등이 3 EGGT와 함께 경품으로 지급된다.

이 외에도, ‘한가위 삼행시 짓기’는 한가위를 주제로 재치있고, 창의적인 삼행시를 지은 총 3명에게치킨세트와 3EGGT가 지급된다.

에그버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에그버스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추석 명절의 즐거움과 풍성함을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이벤트 및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흥미롭고 안전한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그버스는 웹3.0 NFT 호환 재거래 기술지원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고객이 실물 상품을 등록하면 NFT로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롯데홈쇼핑과 메인넷 개발 수주 계약을 체결하해 업계에서 주목받기도 했다. 에그버스는 다가올 웹3.0시대를 맞아 사회적 공감대를 얻으며 차별화된 NFT 프로젝트 및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성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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