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마스크 팩 제품 정기배송 서비스를 오픈하고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러쉬코리아 공식 앱 회원 대상으로 진행되는 정기배송 서비스는 자동결제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특정 상품을 일정한 주기로 반복해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신선한 원재료를 활용해 타 제품 대비 사용기한이 짧은 마스크 팩 제품을 정기적으로 원하는 날짜에 배송하여 고객의 편리성을 증대하고자 기획됐다.

정기배송 대상 제품은 ▲코스메틱 워리어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비비 씨위드 등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6종 및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파워 마스크 ▲컵 오 커피 페이스 앤 보디 마스크 포함, 총 8종이다.

정기배송 주기는 1주에서 최대 8주 및 12주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해당 주기 내 1회씩 정기적으로 제품이 배송된다. 공식 앱 내 러쉬페이 카드를 등록하면 매 정기신청 마다 카드를 등록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자동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마이페이지 내에서 등록 카드를 쉽게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정기배송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월 3일부터 1월 16일까지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페이셜 솝 ‘챠콜’ 샘플을 지급할 예정이며, 정기배송 상시 선물로 회차별 무료 배송 쿠폰과 샘플 1종 랜덤 쿠폰 등을 증정한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브랜드 핵심가치인 신선함을 고객의 집으로 전달하고자 마련한 서비스”라며 “마스크 팩을 시작으로 정기배송 제품을 확장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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