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서울에서 4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곤지암리조트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온 가족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곤지암리조트 콘도 E/W빌리지와 시계탑광장에서는 다양한 전통 체험과 함께하는 '설맞이 대잔치'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한식당 '담하'와 브런치 뷔페 레스토랑 '미라시아'에서는 설맞이 명절 음식을 선보인다.

곤지암리조트 설맞이 대잔치 이벤트는 설날 당일인 10일과 11일에 진행한다. 스키하우스 시계탑광장에서는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투후 등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을 조성해 온 가족 함께 설 명절을 전통 놀이와 함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곤지암리조트 E/W빌리지 1층 연회실에서는 아이들이 한국 전통의 멋과 아름다움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유아 고객 대상 설 명절의 순간을 담아갈 수 있는 '전통 한복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갑진년을 맞이해 나만의 청룡을 그림으로 뽐내고 경품의 기회까지 잡을 수 있는 '청룡그리기 대회'도 개최한다. 설맞이 대잔치 이벤트는 곤지암리조트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중 1개 이상 진행한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 명절 푸드 프로모션도 9일과 10일에 진행된다. 프리미엄 한식당 담하에서는 조식 타임에 '떡국 메뉴'를 선보이고 브런치 뷔페 레스토랑 미라시아에서는 명절 음식을 선보이는 푸드존을 별도 조성해 다채롭게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곤지암리조트 설 명절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상헌 기자 ksh@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