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본부가 지난 23일 경기도 관내 사무소장 151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RE100’동참을 선언했다./ 경기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기본부가 지난 23일 경기도 관내 사무소장 151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RE100’동참을 선언했다./ 경기농협 제공

[한스경제=(수원)김두일 기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김민자)가 지난 23일 경기도 관내 사무소장 151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RE100’동참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4월에 실시한 기후위기를 성장기회로 삼는 ‘경기 RE100 비전 선포’에 적극 호응하는 조치이다.

NH농협은행 김민자 경기본부장은 “농협은행 점포별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 등 생활속의 작은 실천 뿐 아니라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녹색생태계 보전활동 강화, 저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 및 투자를 확대하는 등 ESG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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