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월 브랜드 평판지수보다 35.47% 상승
임영웅. /아임 히어로 제공
임영웅. /아임 히어로 제공

[한스경제=양미정 기자] 가수 임영웅이 3월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에서 뉴진스와 손흥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테이터 분석 결과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뉴진스, 3위는 손흥민, 4위는 차은우, 5위는 방탄소년단이 이름을 올렸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27만3938 미디어지수 50만1861 소통지수 67만8571 커뮤니티지수 56만5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1만4919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 평판지수 148만7362와 비교해 보면 35.47% 상승한 수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임영웅에 대한 링크분석에서 ‘신뢰하다, 따뜻하다, 구매력 높다’가 높게 나왔다"며 "임영웅 광고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8.76% 하락, 브랜드 이슈 18.25% 상승, 브랜드 소통 128.98% 상승, 브랜드 확산 20.20%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3월 광고 브랜드 평판은 2024년 2월 5일부터 2024년 3월 5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840만180개를 소비자 행동 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양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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