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환 에세이 '끄적이다' 힐링 북토크. /책여정 제공
문성환 에세이 '끄적이다' 힐링 북토크. /책여정 제공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지금껏 축구인으로, 스포츠문화 기획자로 살아온 문성환 SH스포츠에이전시 대표의 힐링 북토크가 열린다.

문 대표는 최근 자신의 에세이 '끄적이다’를 출간했고, 오는 19일 오후 2시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세미나실에서 첫 출간 기념 힐링 북토크를 연다. '끄적이다'는 출간 즉시 주간 베스트에 오르며 화제를 불렀다.

북토크는 작가의 애 어른으로 살아야만 했던 이야기 및 '끄적이다'를 쓰게 된 계기 등의 내용으로 60여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독자들과의 Q&A 시간, 책여정 출판사에서 준비한 다양한 선물이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조건은 ‘끄적이다’ 책 구매자 및 소지자로 30명 선착순 접수로 마감한다. 신청 방법은 작가의 인스타그램 @gojib_writer 팔로우 후 DM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성환 에세이 '끄적이다' 힐링 북토크. /책여정 제공
문성환 에세이 '끄적이다' 힐링 북토크. /책여정 제공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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