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제이에스케이 맞손, 전문적 더마 케어 선사
마데카더마 파인울샷 론칭 세미나 개최 성료
전문가용 미용기기 '마데카더마 파인울샷'. /동국제약 제공
전문가용 미용기기 '마데카더마 파인울샷'. /동국제약 제공

[한스경제=변동진 기자] 동국제약이 새로운 먹거리로 전문가용 미용기기 사업을 선정, 브랜드 강화를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13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제이에스케이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 전문가용 미용기기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을 론칭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제약은 자사 식물 연구 노하우와 피부 과학 기술을 제이에스케이의 에스테틱 현장 노하우에 녹인다. 이를 통해 전문적인 더마 케어를 선사하는 전문가용 미용기기 분야를 강화할 예정이다.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은 동국제약의 전문성과 집중초음파(HIFU) 기술을 이용한 기기이다. 저통증1 초음파기술을 활용해 피부에 자극은 줄이고, 빠른 시간 내 관리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동국제약의 독자적인 핵심성분을 함유한 스킨케어 브랜드 ‘마데카더마’ 에스테클리닉 라인 제품도 함께 출시해 피부 타입별로 집중 케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9일 대구에서 뷰티샵과 피부관리실을 대상으로 ‘마데카더마 파인울샷’과 ‘마데카더마 에스테클리닉’ 스킨케어 라인 9종 론칭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제품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참가자 대상 시연 행사 등을 진행,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미용기기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은 에스테틱과 코스메틱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기술이 집약돼, 이전보다 직관적이고 전문적인 피부 케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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