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골프 김포공항점 전경. /쇼골프 제공
쇼골프 김포공항점 전경. /쇼골프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가 3월부터 11월까지 야간개장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쇼골프 김포공항점은 지난해 야간개장을 운영하며 골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바 있다. 특히 근무 시간이 불규칙한 직장인들이 심야 시간을 활용해 골프 연습을 하면서 연습장 내장객이 3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쇼골프 김포공항점은 XGOLF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예약으로 선 결제 타석을 구매한 회원들에게 정상가 대비 25% 할인된 금액을 제공한다. 아울러 실시간 선결제/예약을 한 회원들은 프론트나 키오스크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타석에서 연습할 수 있다.

쇼골프 관계자는 "김포공항점을 찾는 골퍼들은 직장인부터 전문직까지 다양해 연습장을 방문시간도 다양하다. 심야시간대 연습을 원하는 골퍼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올해에도 야간 개장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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