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주 호주 대사. /연합뉴스
이종섭 주 호주 대사. /연합뉴스

[한스경제=김근현 기자]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중 주 호주 대사로 지명돼 논란이 된 이종섭 주 호주 대사가 오전 9시50분 도착 예정인 항공편으로 귀국할 것으로 외교부가 21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도착항공 스케줄에 따르면 9시 50분 도착예정인 싱가포르발 비행기는 SQ612편과 TW172편이 예정돼 있다.

두 비행편 모두 예상 도착시간보다 빠르게 도착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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