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지효, 윤성빈. /연합뉴스 제공
(왼쪽부터) 지효, 윤성빈. /연합뉴스 제공

[한스경제=양미정 기자] 데뷔 10년차 그룹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가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윤성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지효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공통 관심사인 운동을 함께하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내용을 25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차로 5분 거리에 거주 중이라 서로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

일각에서는 지효와 윤성빈이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답했으며 윤성빈 소속사 올댓스포츠 역시 비슷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양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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