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스포츠에이전시 제공
SH스포츠에이전시 제공
SH스포츠에이전시 제공
SH스포츠에이전시 제공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국내외에서 스포츠 마케팅 및 다양한 축구 발전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SH스포츠에이전시와 나비타가 유소년 축구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국내 유소년 축구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축구 홍보 마케팅을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그간 SH스포츠에이전시는 국내 축구 발전과 유소년 축구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였을 뿐만 아니라, 해외 축구 선진국과 MOU 체결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누구나 축구공 하나로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슬로건으로 전국 규모의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 및 사회 소외계층인 탈북민&다문화 축구 페스티벌과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축구 페스티벌 및 축구 전시 박람회를 주최, 주관, 기획 운영해왔다.

프리미엄 완구 유통사인 나비타는 미국의 오프라인 슈팅게임 브랜드 ‘젤블라스터(GEL BLASTER)’의 아시아 최초 국내 공식 업체이다. 젤블라스터는 안전하고 환경에 무해한 레크리에이션 스포츠 게임 브랜드로, 워터볼 ‘젤렛(GELLET)’을 분사하는 블라스터이다. 스릴감 넘치는 액션과 빠른 속도, 타격감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미국에서 런칭 후 15개월 만에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문성환 SH스포츠에이전시 대표는 “양사가 국내 유소년 축구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축구 홍보 마케팅 시스템의 구축 및 다양한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축구 산업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K문구, K완구의 글로벌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 나비타 젤블라스터의 전략적인 마케팅과 저희 SH스포츠에이전시의 국.내외 축구 인프라를 활용하여 협업하면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글로벌화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전했다.

최미향 나비타 대표는 "빠르고 자극적인 미디어의 유혹과 중독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한 놀이문화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데, 젤블라스터의 슬로건인 "Go Play!"처럼, 오프라인 스포츠 활동은 아이들에게 미디어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건강한 스포츠 활동은 아이들이 성장하며 리더십, 협력, 승리와 패배에 대한 이해 등 다양한 가치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아이들은 건강한 신체뿐만 아니라 건강한 마음과 사회성을 발전시킬 수 있을것."이라며 “앞으로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원하는 젤블라스터의 한국 시장에서의 노력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성진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