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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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면사랑은 4월 출시되는 신제품 마제소바가 전국 코스트코에 입점된다고 27일 밝혔다. 

마제소바는 양념에 면을 비벼먹는 비빔면의 일종으로, 일본 나고야 지역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두반장을 활용한 독특한 맛으로 2030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한국에서도 MZ세대 사이에 트렌디한 요리로 인기가 높다.

면사랑이 선보이는 마제소바는 정통 마제소바를 가정에서 쉽고 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면, 소스, 토핑을 한 팩에 담았다. 진한 감칠맛이 느껴지는 두반장 베이스 소스에 콩고기 대체육으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

마제 소스는 물론 풍부한 대파 고명과 김, 깨, 감칠맛을 더하는 다시마 식초까지 모두 구성돼있다. 여기에 면사랑의 30년 제면 노하우인 연타제면 방식의 면이 부드럽고 쫄깃해 소스와 잘 어우러진다.

김용종 면사랑 HMR개발부 팀장은 “인기 맛집에서만 만나보던 마제소바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으로 만들어 쉽고 간단하게 정통 마제소바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가정에서 인기 맛집 수준의 면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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