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정후, 오타니 쇼헤이 경기 직관할 수 있는 여행상품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 투어와 쿠퍼스타운 명예의 전당도 방문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메이저리그 직관 상품. /모두투어 제공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메이저리그 직관 상품. /모두투어 제공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모두투어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야구팬을 겨냥해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메이저리그 직관 상품'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승훈 해설·도상현 기자와 함께 떠나는 미국 뉴욕 야구 여행 8일'은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해 5월 24일 출발하며 '바람의 손자'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현 최고의 선수라 불리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뉴욕 메츠(5월 25일) 경기는 이정후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3루 내야석에서 직관한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뉴욕 메츠(5월 26일) 경기는 MLB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관중석인 프리미엄 스카이박스에서 직관한다.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5월 27일) 경기는 현 오타니의 경기를 직관하는 일정이다.

아울러 최근 유튜브, 팟캐스트 등의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약 중인 MLB 전문가(한승훈 해설·도상현 기자)들이 동반해 현장에서 생생한 스토리를 전하고 경기 관람 후 소통의 자리도 진행된다.

아울러 MLB 최고 명문 구단으로 꼽히는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 '양키 스타디움 투어'를 비롯해 최고의 선수에게만 허락된 '쿠퍼스타운 명예의 전당'도 방문한다. 또한 뉴욕 핵심 관광지인 ▲타임스퀘어 ▲센트럴파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탑승 ▲우드버리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등의 관광 일정도 포함돼 있다.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은 "최근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 이적으로 MLB의 인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어 야구팬을 겨냥한 MLB 직관 상품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스포츠 마니아들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인기 스포츠 직관 상품 라인업 확대를 비롯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색 레포츠 테마 상품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강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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