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상대 선수에게 태클 성공했을 때 가장 행복"
백승륜 선수와 강상헌 기자의 레슬링 맞대결

[서울체육고등학교=한스경제 김민호 기자] 서울체육고등학교 3학년 백승륜(19)은 여자레슬링 기대주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기본기가 좋고 큰 기술도 곧잘 사용한다. 유도 선수로 활약하다가 레슬링으로 전향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는 "태클 성공과 상대편의 기술에서 빠져나와 높은 점수를 받을 때 행복하다"라며 "이번 연도에 있는 대회에서 모두 1등을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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