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미정 기자] KBS가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오는 5월 중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메이크 메이트 원'(MA1)은 다국적 참가자 36명이 아이돌이라는 꿈을 향해 경쟁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회사에 소속된 연습생들이 참가하는 여느 아이돌 서바이벌과는 달리 이 프로그램에는 소속사 없이 평범한 일상을 살던 소년들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을 이끌 보컬 코치진으로는 가수 임한별, 김성은이, 댄스 코치진으로는 그룹 위댐보이즈의 바타, 인규가, 랩 코치로는 한해가 나선다.
마마무의 리더 솔라도 참가자들이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매회 다양한 아티스트가 '스페셜 코치'로 등장한다.
양미정 기자 ym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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