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지율이 컴백을 앞두고 우아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번에 공개된 지율의 사진은 15일 발매되는 달샤벳의 여덟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어라이브’의 재킷 사진으로 수트와 립스틱, 헤어까지 붉게 물들여 눈길을 모았다. 어깨와 가슴을 살포시 노출하면서 남심을 자극했다. 달샤벳은 14일 앨범 전곡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장동민이 여성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소속사를 통해 장동민은 “저 때문에 불쾌감을 느낀 많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한다. 웃길 수만 있다면 어떤 말이든 괜찮다고 생각했던 제 잘못이 크다. 무거운 교훈을 얻고 초심으로 돌아가게 됐다. 정말 부끄럽지만 한번만 지켜봐달라”고 용서를 빌었다.장동민은 지난해 8월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자들은 멍청해서 남자한테 안 된다”,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 등의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녹음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최근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으로 점쳐지
박진영이 소속사 식구인 미쓰에이의 장기집권을 막았다.박진영은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로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등 주요 9개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모두 1위를 휩쓸었다.‘다른 남자 말고 너’로 2주간 정상을 고수하던 미쓰에이의 발목을 같은 소속사의 메인 프로듀서가 잡은 셈이다.박진영의 신곡은 뮤직비디오도 유튜브에서 100만 조회수를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배우 손현주가 갑상선 암 수술을 고백했다.손현주는 13일 영화 ‘악의 연대기’ 제작보고회에서 암 수술을 털어놨다. 손현주는 “영화 촬영을 미루고 갑상선 암 수술을 했다. 나 때문에 한달 반 정도 촬영이 지연됐다”고 말했다. 손현주는 촬영 지연에도 군말 없이 자신을 기다려준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특별히 감사를 전했다. 손현주는 “수술 후 촬영에 합류했는데 배우들이 다른 스케줄을 잡지 않고 날 기다려줬다. 수술을 하고 회복이 돼 영화사를 갔더니 감독이 울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덧붙였다.손현주는 암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국제전자상거래 혁신상을 수상했다.키이스트는 11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2015 국제전자상거래 혁신어워드(ECI awards)’에서 국제부문 대상에 해당하는 금상을 수상했다.올해 처음 제정된 이번 시상식에는 전세계 500여개 업체들이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포털사이트 바이두(마케팅)를 비롯해 알리바바그룹의 결제업체 알리페이(마케팅), 최대 IT기업 텐센트의 징동마켓(서비스) 등이 영예를 안았다. 이 시상식은 세계 각국의 전자상거래 협회 등의 연대 단체인 국제 전자상거래혁신협회
‘섹시의 아이콘’ 가인이 14일 방송되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교복을 입고 여고생으로 돌아간다. 경기 예술고등학교 편의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한 것. 가인은 빨간 머리에 짧은 치마 차림으로 경기예고 연극영화과에 등교했다.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는 학급을 휘어잡을 듯한 ‘센 언니’.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교실에 들어서기 전부터 안절부절 못하며 10대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연기실습 수업 중 카메라테스트를 받으며 자기PR을 하게 된 가인은 차례가 다가오자 “토할 것 같다”며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응답하라 1995 연고전’.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2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특별 이벤트 ‘Again 1995’ 연고전 리턴즈가 그 베일을 벗었다.짜릿한 명승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그 동안 펼쳐졌던 종목들 중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농구를 예체능 2주년을 맞아 다시 특집으로 꾸몄다. 이어 농구 레전드 스타들을 초대해 Again 1995, 농구대잔치 ‘연고전’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예체능 레전드 농구특집에는 1995년 전 국민적으로 농구 붐을 일으켰던 주역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연세대는 최희암 감독을 필두로 연세
‘K팝스타’ 시즌4 우승자 케이티 김이 YG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한 배경은 양현석과의 ‘의리’였다.케이티 김은 12일 SBS ‘K팝스타’ 시즌4의 우승을 차지한뒤 YG·JYP·파스텔뮤직 중에서 고심 끝에 YG를 향후 소속사로 택했다. “널 아주 많이 좋아한다”, “토종닭 함께 먹으며 통했던 게 나만의 오해 같진 않다” 등 각 소속사 대표인 유희열, 박진영의 구애를 뒤로 하고 “정을 줬는데 배신하는 사람이 제일 싫다”고 말한 양현석의 품에 안겼다.단지 대형 기획사라는 게 이유의 전부는 아니었다. 끝까지 갈등한 곳은 JYP가 아니라 가장
HBO 미드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시즌5의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4회분이 인터넷에서 유출됐다.12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왕좌의 게임 시즌5의 첫 4회분이 전날 인터넷에 유출돼 토렌스 사이트(무료로 영상물을 내려받을 수 있는 사이트)를 떠돌고 있다.왕좌의 게임 시즌5는 이날 저녁 유료채널 HBO에서 첫 회가 방송될 예정이었다.현재까지 토렌스 사이트에서 10만 회 이상 내려받기가 이뤄졌다고 공유 프로그램 토렌트의 뉴스 웹사이트인 토렌트프리크(TorrentFreak)가 전했다.이번
배우 정려원과 고아성이 한국을 대표하는 셀러브리티로 명성을 드높이게 됐다.두 사람은 5월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샤넬의 ‘2015~2016 크루즈 컬렉션‘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 또 빅뱅의 지드래곤(GD)도 일찌감치 초대 리스트에 이름이 올랐다.샤넬은 전세계 패션계가 주목하는 이번 서울 크루즈 컬렉션에 남달리 친분이 두터운 스타들을 초대하는 의리를 보여주고 있다. 1년 이상 스킨십이 오간 스타들을 먼저 초대 명단에 올렸다. 정려원은 싱가포르 크루즈 컬렉션, 파리 오뜨꾸띄르 컬렉션, 서울 문화샤넬전 등에 꾸준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23억뷰를 돌파했다.2012년 7월 15일 공개된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는 12일 오후 유튜브에서 조회수 23억 건을 넘어섰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첫 공개 후 51일 만인 2012년 9월 4일 1억 건을 돌파했다. 이후 2013년 4월 15억뷰, 2014년 5월 31일 20억뷰를 찍었다. 또 지난해 10월 21억뷰에 이어 올해 1월 7일에는 22억뷰를 기록했다. 유튜브는 식지 않는 ‘강남스타일’의 인기로 조회수 카운터 시스템을 바꿔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싸이
'K팝스타' 시즌4의 우승을 거머쥔 케이티 김이 YG행을 결정했다.케이티 김은 1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4의 결승전에서 정승환을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소속사 선택의 시간에서 케이티 김은 고민 끝에 YG엔터테인먼트를 가리켰다.케이티 김은 "중간에 흔들렸다가 다시 돌아왔다. (양현석이) 나를 많이 살려주고 좋아했다. 그가 없었다면 생방송 무대조차 밟지 못했을 것"이라고 YG로 고른 배경을 설명했다.선택을 받은 YG의 양현석은 "처음부터 좋아했던
케이티 김이 네번째 'K팝스타'의 주인공이 됐다.케이티 김은 1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4의 결승전에서 정승환을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치열한 생방송 경연 무대를 마치고 우승자로 호명된 케이티 김은 "내 삶에 이런 큰 일이 생길지 몰랐다. 응원해주고 문자보내주고 기도해준 모든 분들 감사하다"며 감격스러워 했다. 그러면서 객석에 있는 부모를 향해 "키워줘서 고맙다"고 수줍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정승환은 "정말 K팝스타에 있었
'K팝스타'의 역대 우승자들이 'K팝스타4' 결승전 응원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시즌1 우승자 박지민, 시즌2 우승팀 악동뮤지션, 시즌3 우승자 버나드박은 12일 SBS 'K팝스타' 시즌4의 결승전에서 축하무대를 꾸몄다.이들은 이번 시즌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퍼레이드로 펼쳤다. 악동뮤지션의 이수현과 버나드박은 정승환과 박윤하가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현우의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로 입을 맞췄다.박지민과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은 god의 '촛불하나'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9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LG 이진영이 역전 끝내기 투런포를 터뜨리고 홈을 밟으며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진표가 차량이 반파되는 아찔한 사고로 응급실 신세를 졌다. 12일 오후 전남 영암에서 열린 카레이싱 대회 ‘슈퍼레이스 챔피온십’ 개막전에서 경기 도중 상대 차량과 부딪힌 뒤 약 100m를 공중에서 4~5바퀴 구르는 사고를 당했다. 차량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고, 화염까지 치솟았다. 한동안 차량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김진표는 가까스로 문을 열고 비틀거리며 현장을 벗어났다. 곧바로 은근 병원으로 후송된 김진표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고, 목 부위에 찰과상 정도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표는 금호타이어엑스타팀의 감
187cm의 모델같은 몸매, 아이큐 172인 멘사 회원, 카이스트 재학 중, 게다가 음악적인 재능까지 갖췄다. 지난달 종영된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강세종은 ‘완벽남’, ‘엄친아’였다. 무심한 듯 보이지만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도 있다. 이쯤되면 흔들리지 않는 여자가 이상해보인다.가까이에서 본 곽시양은 극 중에서 보여준 강세종과 많이 닮아있었다. 중저음 보이스에 눈웃음까지 여심을 자극할 모든 것을 갖췄다. 스물 여덟, 다소 늦은 나이에 출발한 배우의 길이다. 하지만 곽시양은 조바심 내지 않고 천천히 가야할 길을 걷고 싶어했
1년 7개월 만에 가수로 돌아온 박진영이 제대로 망가졌다.박진영은 12일 공개된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의 뮤직비디오에서 작정하고 우스꽝스런 표정과 몸짓을 선보였다. 늘씬한 미녀들 사이에서 풍만한 몸매를 가리키며 연신 ‘와우’라며 감탄사를 쏟아내고, 대놓고 “허리가 몇이냐, 힙은?”이라고 추근거리도 한다. 눈·코·입은 한시도 쉬지않고 움직이며 감정 연기에 충실했다. ‘어머님이 누구니’는 허리가 24인치, 엉덩이가 34인치인 여자에 대한 찬양을 담은 곡. 밝고 경쾌한 그루브와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최근 엠넷의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스파이 열풍을 몰고 왔던 영화 ‘킹스맨’이 개봉 61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달 9일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 중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최초로 400만 고지를 넘었던 ‘킹스맨’은 한 달 만에 다시 한 번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영화는 흥행과 더불어 문화적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남성들의 수트 열풍을 비롯해 패션 화보나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킹스맨’을 소재로 다양한 패러디를 만들었다. ‘킹스맨’은 젠틀맨 스파이에 도전하는 에그시(태런 애거튼)와 비밀요원 해리(콜린 퍼스)의 이야기. 영화 ‘엑스맨:퍼스트 클래스’를 만든 매
신곡 ‘아예’로 돌아온 EXID의 하니가 이번에도 ‘직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12일 서울 명동에서 길거리 쇼케이스를 연 EXID는 “우리는 직캠 덕분에 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도 많이 찍어주고 봐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첫 선을 보인 ‘아 예’의 무대는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위아래’의 연장선이다. 쉬운 멜로디와 골반댄스가 조화를 이뤘다. 신곡을 공동 작곡한 신사동 호랭이와 멤버 LE는 “오랜 시간 준비했고 정말 자신 있다”며 “뻔하지 않은 신선한 댄스곡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