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성은숙 기자]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항공교통서비스를 평가한 결과 국적항공사 10개 모두 소비자 보호를 위한 사전·사후 조치 수준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24일 국토교통부는 항공교통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국적사 10개(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외항사 16개(2021년 10월~2022년 3월 동안 약 주 3회 이상 운항한 항공사) △국제공항 6개(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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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숙 기자
2023.05.24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