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로젝트 MOD ‘Developer Wings 2022’ 돌입넥슨의 콘텐츠 제작·서비스 플랫폼 ‘프로젝트 MOD’에서 진행하는 개발자 대상 파트너십 프로그램 ‘Developer Wings 2022(Wings 2022)’가 본격적인 행사 일정에 돌입했다. Wings 2022는 잠재력 있는 개발자들이 프로젝트 MOD’에서 제공하는 제작 도구로 참신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개발 지원금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넥슨은 참가자별 개발 지원금을 비롯해 우수작 시상 상금, 수상자 특전으로 제공하는 마케팅 지원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젠지 e스포츠와 DRX가 각각 리브 샌드박스와 담원 기아를 물리치고 1승씩을 추가했다.1경기에 나선 젠지는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LoLPark)에서 진행된 LCK 서머 스플릿 정규시즌에서 리브 샌박을 상대로 2:0 승리를 차지했다. 젠지는 이날 승리로 하루만에 T1을 제치고 1위에 복귀했다.젠지는 탑 ‘도란’ 최현준 정글러 ‘피넛’ 한왕호 미드 ‘쵸비’ 정지훈, 원거리 딜러 ‘룰러’ 이재혁,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를 내보냈다. 이에 맞선 리브 샌박은 탑 ‘도브’ 김재연, 정글러 ‘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가 키즈 콘텐츠 사업 발굴에 나선다.컴투버스는 22일 영실업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키즈 콘텐츠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영실업은 1980년 설립 후 대한민국 완구 산업을 이끌어온 기업으로서 현재 전 세계 여러 국가에 완구 및 콘텐츠를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또봇, 시크릿쥬쥬, 콩순이, 슈퍼텐 등 다양한 인기 IP를 활용한 영상, 디지털 콘텐츠, 문화 콘텐츠, 상품 사업, 공간 비즈니스 등으로 사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슈퍼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해 중소 게임 개발사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카카오엔터는 22일 경기콘텐츠진흥원과 ‘2022 장르 플랫폼 확장형 게임 제작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내 게임 개발사 대상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지원 규모 금액은 약 3억원이며 4개 내외 개발사를 선정해 지급된다. 경기콘진원은 사업화 자금 지원에서 그치지 않고 게임 제작부터 출시, 마케팅,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단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LCK) 올해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시드 4장을 확보했다.라이엇 게임즈는 22일 북미 일대에서 열리는 롤드컵 장소와 일정, 지역별 참가팀 숫자를 확정 발표했다. 2022년 롤드컵에는 세계 각지에서 진출한 24개 팀이 출전한다. 독립국가연합(LCL)이 롤드컵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면서 LCL의 자리에는 출전팀이 4개 미만인 지역 가운데 지난 2년간 펼쳐진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유럽(LEC)이 출전한다. 2021년 롤드컵과 2022년 미드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국내 클라우드 대표 사업자들이 공공기관 스마트 업무환경 지원 등 공공 클라우드 사업 경쟁력을 위해 뭉쳤다.SK브로드밴드, 네이버클라우드, 안랩, 티맥스오에스, 한글과컴퓨터 등 5개사는 21일 각사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클라우드PC 결합상품 출시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국산 기술을 기반으로 맞춤형 상품을 개발, 제공함으로써 디지털정부로의 혁신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언제 어디서든 사무실처럼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디지털정부 혁신계획을 지원할 수 있는 최적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한국게임학회가 P2E(Play To Earn, 돈버는 게임), 메타버스, 게임 질병코드 도입, 중국 외자 판호 발급 등 게임업계 현안에 대해 정부와 게임산업계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촉구했다.위정현 한국게임학회 학회장은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게임산업계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에 쓴 소리를 내며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주문했다.위 학회장은 P2E에 대해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위 학회장은 “P2E가 게임산업의 미래라는 말을 자주하는데 지금 시점에서 본다면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다”며 “글로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국내 대표 웹보드게임 포털 ‘한게임’에서 출발한 NHN이 게임 명가 재건을 위한 시동을 건다. 본사 차원에서 게임사업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은 물론 신사업들과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NHN은 2000년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창업한 한게임과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네이버가 합병해 탄생했다. 이후 2013년 주주총회를 통해 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로 분할해 독립적으로 운영해오다 2019년 NHN으로 사명을 변경했다.NHN은 분사 후 게임사업 외에 클라우드,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최근 경기력을 회복한 담원 기아가 재경기 등 변수 속에도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2라운드 순항을 이어갔다.담원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LoLPark)에서 진행된 LCK 서머 스플릿 정규시즌에서 농심을 2:0로 꺾고 시즌 8승을 달성했다.‘줄 것 줘도 이긴다’…담원, 쥐고 흔들었다1세트 양 팀은 초반 6분경 담원이 첫 드래곤을 차지하고 8분경 농심이 전령을 차지하는 것 외에는 비교적 평화로운 라인전을 가져갔다. 팽팽했던 양 팀의 균형은 12분경 드래곤을 처치하고 회군하는 농심을 담원이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DRX가 프래딧 브리온을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3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왔다.DRX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LoLPark)에서 진행된 LCK 서머 스플릿 정규시즌에서 프레딧을 2:1로 꺾고 시즌 6승을 달성했다.1세트 DRX가 1랩 강점을 내새워 상대 정글에서 싸움을 걸었지만 오히려 3킬을 내주고 말았다. 연이어 프레딧은 정글러 ‘엄티’ 엄성현이 바텀 라인에 개입해 ‘데프트’ 김혁규를 잡아내고 5분경 드래곤까지 차지했다.이후 프레딧은 단순하면서도 편안한 경기 운영을 보이며 9분경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원스토어가 중소 스타트업과 상생 협력을 통한 사회적 문제 해결 방안 발굴에 나선다.원스토어는 20일 국내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의 ‘ESG경영’ 분야 과제 출제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협력해 사회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됐으며 과제 출제형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기업이 과제를 제시하면 스타트업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해 이를 해결하는 방식이다.이 과정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 성장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T1이 커뮤니티 등에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선수단에 대한 모욕적인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게시한 악플러들을 집단 고소했다.T1은 19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페이커' 선수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장 제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양승우 T1 사내 변호사와 페이커 법률 대리인 박지원, 노유현 법무법인 에이펙스 변호사가 자리했다.양승우 변호사는 “경기력이나 커리어에 대한 팬들의 주관적 평가는 프로선수로서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할 부분이나 정당성이 없는 비난이나 인신공격까지는 용인할 수 없다는 게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엔테크서비스, 엔아이티서비스, 그린웹서비스, 인컴즈, 컴파트너스 등 네이버 플랫폼 운영 및 관리를 담당하는 계열사 5곳의 노동조합이 단체행동을 예고했다.네이버 노조 ‘공동성명’은 18일 5개 계열사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쟁의찬반투표에서 쟁의행위 돌입이 모두 가결됐다고 밝혔다. 공동성명은 네이버 본사와 계열사 노동자까지 조합원으로 두고 있다.공동성명은 지난달 5개 계열사 측과 교섭을 진행했지만 양측의 의견차이로 결국 교섭이 결렬됐다.노조는 사축에 본사 초봉의 50∼60%에 불과한 계열사 신입 직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MZ세대가 본격적인 사회 경제활동이 본격화되면서 기업 내 MZ 직원들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MZ세대 특성인 특유의 독립성과 유동성으로 기존 기업 시스템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이 때문에 기업들은 MZ세대와 소통은 물론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기업들은 MZ세대의 주소비산업인 게임과 e스포츠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e스포츠 단체관람은 물론 사내 e스포츠대회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일체감 형성에 나서고 있다.지난 6월 29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
◆넥슨, 하반기에도 던파 열풍은 그대로넥슨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하반기 로드맵을 공개하면서 상반기 흥행 가도를 꾸준하게 이어갈 계획이다. 하반기에도 끊임없는 콘텐츠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을 통해 넥슨의 대표 모바일 게임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옥성태 네오플의 디렉터는 ‘개발자노트’를 통해 6월 말 신규 클래스 ‘여귀검사’를 선보인 후 7월부터 한 달 주기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일정을 공개했다. 옥 디렉터는 “하반기 로드맵은 개발진들이 유저분들께 드리는 올해의 약속”이라고 밝혔다.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 기대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가 3년 만에 부활한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컴투스는 1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22 KBO 올스타전’의 공식 스폰서 계약을 통해 같은날 개최되는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하이라이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공식 타이틀명은 컴투스의 KBO 기반 NO.1 야구 게임 브랜드를 활용해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로 확정됐다.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에는 올스타전 출전 선수 50명 가운데 이대호, 나성범, 박병호 등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거포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삼성SDS가 ‘오픈체인(OpenChain) 프로젝트’ 심사를 통해 오픈소스 활용 정책과 프로세스 수립, 전문 인력 확보, 구성원 교육 등 오픈소스 준수 체계 모든 항목에서 글로벌 역량을 인정받았다삼성SDS는 14일 국내 IT서비스 기업 최초로 오픈체인 프로젝트가 부여하는 오픈소스 국제 표준 인증(ISO/IEC 5230:2020)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 인증은 2016년 리눅스 재단 주도로 시작된 오픈체인 프로젝트가 오픈소스 라이선스 준수 체계와 활용 역량을 갖춘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 후 수여하고 있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카카오가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글로벌 확장은 물론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강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노린다.카카오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홍은택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CAC) 공동 센터장을 카카오 각자 대표로 신규 선임했다. 홍 각자 대표는 기존 남궁훈 대표와 함께 카카오를 이끌게 됐다.홍 각자 대표는 CAC에서 맡고 있던 ESG 경영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장 전략을 총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더욱 집중한다. 현재 맡고 있는 CAC 공동 센터장과 카카오임팩트 재단 이사장 직은 유지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지난해 ‘오딘:발할라 라이징’을 시작으로 올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까지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게임들이 출시 직후 국내 시장에서 연이은 호성적을 올리고 있다. 업계에선 매년 수많은 대작이 출시되는 국내 게임시장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는 카카오게임즈의 게임 운영 방정식을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출시된 오딘은 출시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로 재진입했다. 우마무스메도 출시 직후 최고 2위를 달성한 후 현재까지도 매출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탄탄하면서도 세심한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젠지e스포츠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를 1위로 마무리했다.젠지는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LoLPark)에서 진행된 LCK 서머 스플릿 정규시즌 1라운드 마지막 경기 리브 샌드박스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1세트 초반 리브 샌박이 1레벨 타이밍에 과감한 카운터 정글로 레드 버프를 빼앗았지만 이후 경기는 원하는 만큼 흘러가지 않았다. 여기에 5분 경 ‘크로코’ 김동범이 드래곤 사냥을 시도했지만 ‘피넛’ 한왕호가 스틸에 성공하며 리브 샌박의 초